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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ㅣ 낯선 과학자대학원 시절을 보낸 포스텍에는 계급별 식당이 존재했다. 가장 싼 학생식당은 주로 학생들이 이용했고, 음식은 형편없었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학생식당에 가느니 음식 배달을 시켰다. 학부 시절을 보낸 연세대에도 계급별 식당이 있었는데, 가장 싼 학식의 밥은 매일 가서 먹을 정도가 아니었다. 최근에 다시 갔을 때는 학식도 많이 발전했다는 걸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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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재 ㅣ 낯선 과학자대학원 시절을 보낸 포스텍에는 계급별 식당이 존재했다. 가장 싼 학생식당은 주로 학생들이 이용했고, 음식은 형편없었다. 언젠가부터 우리는 학생식당에 가느니 음식 배달을 시켰다. 학부 시절을 보낸 연세대에도 계급별 식당이 있었는데, 가장 싼 학식의 밥은 매일 가서 먹을 정도가 아니었다. 최근에 다시 갔을 때는 학식도 많이 발전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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