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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ㅣ 시인·청와대 앞 무기한 단식 42일차어제(1월31일)도 경찰 폭력에 항의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가야 한다는 의사들 권유를 거부하고 누워 있지만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쓴다.도대체 무엇이 더 부족한가? 세월이 부족한가. ‘김진숙만은 안 돼’, 한진중공업 사측을 넘어 경총과 전경련이 기를 쓰고 막았다는 36년차 노동계 블랙리스트, 그 창살 없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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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동 ㅣ 시인·청와대 앞 무기한 단식 42일차어제(1월31일)도 경찰 폭력에 항의하다 쓰러져 병원으로 가야 한다는 의사들 권유를 거부하고 누워 있지만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이 글을 쓴다.도대체 무엇이 더 부족한가? 세월이 부족한가. ‘김진숙만은 안 돼’, 한진중공업 사측을 넘어 경총과 전경련이 기를 쓰고 막았다는 36년차 노동계 블랙리스트, 그 창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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