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대차 부장이 산업부 ‘미래차과’ 간부로…이해충돌 우려

자율주행차 규제와 진흥을 주관하는 주요 정부 직책에 현대자동차그룹 출신 2명이 잇따라 채용된다. 정부 정책에 특정 기업의 입김이 세게 작용해 소비자의 권리가 침해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2일 <한겨레> 취재 결과, 범부처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단장은 최진우 현대차그룹 소형PM센터장(전무)이 맡는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채용 절차가 모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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