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양육비 안주는 부모, 운전면허 정지·신상공개한다

여성가족부가 올해 한부모 가족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은 2일 오후 서울 서대문의 미혼모자 가족 복지 시설인 ‘구세군두리홈’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부모 가족들이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일 없이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례를 면밀히 파악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어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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