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여전히 ‘어린 왕자’를 읽나요?

전 세계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프랑스문학 작품을 꼽으라면 단연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다. 100여 종이 넘는 번역본이 출간된 우리에게도 사정은 같다. 생텍쥐페리 자신이 직접 그린 삽화로도 유명한 <어린 왕자>를 읽지 않은 독자가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 작품은 친숙하다. 하지만 그런 친숙함이 곧바로 <어린 왕자>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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