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선

“소녀가 팔을 벌리고 서 있는 모습은 과거의 아픔을 극복하고 자유로운 영혼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것이고, 오른손 위 날개를 펴고 앉은 새는 평화와 자유를 상징하고 하늘과 땅을 이어 주는 역할을 한다. (…) 사실 이 소녀상은 표정이 없는 얼굴이지만, 그림을 그릴 때 소녀상이 왠지 웃고 있는 듯 보여서 밝은 표정을 그려 넣었다.”(당진버스터미널광장..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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