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갈림길 선 유엔사, 냉전의 유물로 남을 것인가 / 김영준

김영준ㅣ국방대학교 교수·미 국방부 싱크탱크 FMSO 국제선임연구원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했다. 새롭게 한-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망과 고민들이 많다. 한국과 미국은 6·25전쟁을 함께한 혈맹이고, 미국은 유엔군사령부(유엔사)를 주도하여 유엔 참전국들과 이름도 모르던 나라에 와서 피 흘리며 싸워주었다. 이런 이유에서 한국인들은 유엔군을 감사의 존재로 기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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