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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매일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전주 ‘엄마의 밥상’ 사업에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전북 전주시는 지난 1일 울산의 박현준(42) 초등학교 교사가 3시간30분을 달려와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박 교사는 “교사로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을 돕는 정책에 공감하고 더욱 확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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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을 굶는 아이들에게 매일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전주 ‘엄마의 밥상’ 사업에 후원이 잇따르고 있다.전북 전주시는 지난 1일 울산의 박현준(42) 초등학교 교사가 3시간30분을 달려와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박 교사는 “교사로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생을 돕는 정책에 공감하고 더욱 확산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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