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학, 일본 ‘근대 모험’의 출발점

난학(蘭學)의 세계사
이종찬 지음/알마(2014)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열대학 연구자인 이종찬 선생이 펴낸 <난학의 세계사>는 일본이 임진왜란과 명·청교체기에 중화적 세계를 극복하고 열대 무역과 박물학을 통해 유럽 문물을 주체적으로 수용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난학(蘭學)이 만들어졌고, 이를 통해 근대 일본이 만들어졌는지 탐구하는 책이다.
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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