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살 나치 수뇌부 ‘마지막 증인’이 남긴 경고

어느 독일인의 삶
브룬힐데 폼젤 지음·토레 D. 한젠 엮음
박종대 옮김/열린책들·1만5000원
정치적 무관심이 그렇게 잘못된 걸까. 세상일 중요한 줄 알지만 때로 나 하나 건사하기도 피로한, 그래도 저 질문을 입 밖으로 꺼내기엔 좀 멋쩍은, 보통의 우리에게 <어느 독일인의 삶>은 드물게 우아한 대답이다.
형식이 그러하다. 이 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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