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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요즘 전세 시세 3분의 2 정도의 낮은 가격으로 서울 용산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서를 보면, 정 후보자는 2015년 1월 8억1천만원으로 서울 용산구의 130.56㎡(약 40평)규모의 아파트를 계약해 현재까지 같은 보증금으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그러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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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요즘 전세 시세 3분의 2 정도의 낮은 가격으로 서울 용산구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서를 보면, 정 후보자는 2015년 1월 8억1천만원으로 서울 용산구의 130.56㎡(약 40평)규모의 아파트를 계약해 현재까지 같은 보증금으로 이 아파트에 살고 있다.그러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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