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3개 1만8천원·대파 7천500원…설 장보기 ‘막막’”

"설 차례상 준비를 위해 다음주 장을 봐야 하는데 그때가 더 걱정이에요. 지금도 이런데 그때 가면 또 얼마나 비싸겠어요." 지난 4일 서울 성북구의 한 대형마트에서 만난 60대 주부 고모 씨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상차림을 걱정했다. 최근 장바구니 물가가 무섭게 뛰고 있어서다.고 씨는 이날 마트를 한 바퀴 돌고도 카트에 어묵, 두부, 돼지고기, 빵 등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