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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5일 공수처 검사 지원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검찰 출신이라고 말했다.김 처장은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4일 마감된 공수처 검사 모집에 “법조계에서 (각 직군이) 차지하는 비율 정도로 균형있게 지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지원자가 많았다”며 “그만큼 국민적 관심이 많다는 뜻”이라고 설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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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처장이 5일 공수처 검사 지원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검찰 출신이라고 말했다.김 처장은 이날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4일 마감된 공수처 검사 모집에 “법조계에서 (각 직군이) 차지하는 비율 정도로 균형있게 지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저희가 생각하기에도 지원자가 많았다”며 “그만큼 국민적 관심이 많다는 뜻”이라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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