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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조원을 넘었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엠(M)과 리니지2엠(M)의 인기가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5일 엔씨소프트가 공시한 지난해 잠정 영업실적을 보면, 연 매출 2조4162억원, 영업이익은 8248억원이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72% 늘었다. 게임별로는 지난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 모바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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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2조원을 넘었다. 모바일 게임 리니지엠(M)과 리니지2엠(M)의 인기가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5일 엔씨소프트가 공시한 지난해 잠정 영업실적을 보면, 연 매출 2조4162억원, 영업이익은 8248억원이었다. 2019년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72% 늘었다. 게임별로는 지난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한 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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