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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가 새 외국인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32)를 영입했다. 연봉 55만달러, 옵션 5만달러 등 총액 60만달러다. 키움은 이 같은 내용을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미국 출신의 프레이타스 2010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5라운드에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된 뒤,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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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가 새 외국인타자 데이비드 프레이타스(32)를 영입했다. 연봉 55만달러, 옵션 5만달러 등 총액 60만달러다. 키움은 이 같은 내용을 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미국 출신의 프레이타스 2010년 메이저리그 신인드래프트 15라운드에 워싱턴 내셔널스에 지명된 뒤, 2017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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