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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2월29일 한 방송에 출연해 “이번에는 집중적인 피해를 입은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맞겠다고 판단해 선별 지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집합금지·영업제한을 당한 소상공인(직원 5인 미만)에게 각 300만원과 200만원,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하는 3차 재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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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해 12월29일 한 방송에 출연해 “이번에는 집중적인 피해를 입은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맞겠다고 판단해 선별 지원한 것”이라고 말했다. 집합금지·영업제한을 당한 소상공인(직원 5인 미만)에게 각 300만원과 200만원,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연매출 4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을 지급하는 3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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