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은 설에도 쉬지 않는다

[%%IMAGE [%%BOXTWO 이번 겨울을 코로나19와 함께 보낸 우리는 기억할 것이다. 밤 9시면 거리에 불이 꺼지고, 사람들은 일제히 집으로 향했다고. 하지만 불 꺼진 서울 신림사거리 디스코 팡팡에도, 그 빌딩 뒤편 텅 빈 골목에도, 그 너머 도림천을 따라 들어선 공중화장실 옆과 그 앞 정자에도 남은 사람들이 있었다. 코로나19로 하루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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