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적 삶으로 공동체를 복원하는 사람들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조현 지음/휴·2만원
공동체가 위기라고 한다. 드물지 않은 고독사나 고립으로 인한 비극적 사건들은 개인의 불안을 가중시킨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일상이 당연해진 삶에서 공동체의 복원이란 아득히 먼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때로 탁구대 하나가 공동체를 만들기도 한다. 파주시 문발동 공방골목길의 어느 집 마당에..

from 한겨레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