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여, 학문에 힘쓰라

성은 주(朱), 이름은 희(熹), 자(字)는 원회(元晦), 호는 회암(晦庵)이다. 탄생과 죽음은 극적일 정도로 순탄치 않았다. 가족이 전란을 피해 임시로 머물던 복건성 우계에서 태어났으며, 자신의 학문이 금지된 상태에서 세상을 떠났다. 어린 시절부터 성현의 학문에 뜻을 두고 널리 경전을 공부했다. 14살이 되던 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유언에 따라 호적계..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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