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실적에도…웃지 못하는 철강업계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포스코는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212% 늘어난 2조2006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실적을 공개한 2006년 이래 최대 규모다. 현대제철은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795% 증가한 545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세계 경기 회복으로 철강 수요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면서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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