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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때 “바이든이라고 말한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 후보는 20일 엠비엔(MBN)이 주최한 국민의힘 전당대회 2차 티브이(TV) 토론회에서 김기현 후보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김 후보는 천 후보를 향해 “<문화방송>(MBC) 편파방송 관련해서 묻는다. 천 후보는 윤 대통령
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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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때 “바이든이라고 말한 게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천 후보는 20일 엠비엔(MBN)이 주최한 국민의힘 전당대회 2차 티브이(TV) 토론회에서 김기현 후보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김 후보는 천 후보를 향해 “<문화방송>(MBC) 편파방송 관련해서 묻는다. 천 후보는 윤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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