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생각] 대신 원수를 갚노라

책거리아름다운 물길로 수놓여진 도시들로 유명한 중국 저장성에는 고대에 월나라가 있었습니다. 복수를 위해 타국의 군대를 끌고 모국을 침략한 오자서, 섶 위에서 자고 쓸개를 맛보며 원한을 새긴 오나라왕 부차와 월나라왕 구천 등 고대 중국에서 가장 유명했던 복수 이야기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이곳에 당도합니다.이 지역 출신인 중국 근대문학의 아버지 루쉰(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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