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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노동시간 개편안을 둘러싼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 모습은 찾기 어렵습니다. 대신 여당에서는 책임을 주무부처에만 돌리고 나섰습니다.성화선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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