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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의 오찬 회동은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 합의를 통해 ‘협치 논의의 정례화’를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요청한 민생·규제완화 법안 처리에는 대부분 동의했지만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 요청에 대해선 자유한국당이 거부하는 등 주요 현안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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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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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의 오찬 회동은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 합의를 통해 ‘협치 논의의 정례화’를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그러나 문 대통령이 요청한 민생·규제완화 법안 처리에는 대부분 동의했지만 4·27 판문점선언의 국회 비준동의 요청에 대해선 자유한국당이 거부하는 등 주요 현안을 둘러싼 이견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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