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하마스 기습은 솔레이마니 암살의 보복”

이란 “하마스 기습은 솔레이마니 암살의 보복”

하마스가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에 기습 공격을 한 것은 지난 2020년 미국이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을 암살한 데 대한 보복 차원이었다고 이란 혁명수비대가 주장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 대변인 라메잔 샤리프 준장은 현지시간 27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이런 보복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하마스는 이날 성명을 내고 “혁명수비대 대변인이 밝힌 동기를 부인한다”고 정면 반박했습니다.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저항 세력의 모든 대응은 팔레스타인 주민과 성지가 점령당하고 침략당한 데 기인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민형 PD (nhm3115@yna.co.kr)

#이란 #혁명수비대 #이스라엘 #하마스 #솔레이마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om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https://ift.tt/B5yM4a8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