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빈소에 대중문화계 인사들 조문행렬…내일 낮 발인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다가 숨진 채 발견된 배우 이선균 씨의 빈소에 대중문화계 인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8일) 오전에는 이씨가 출연한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신정근, 강신일 등 동료 배우들이 빈소를 방문했습니다.
빈소에는 이씨의 아내 배우 전혜진 씨가 상주로 빈소를 지키고 있고 유족과 소속사 직원들이 조문객을 맞고 있습니다.
현재 빈소 출입은 유족과 조문객 등을 제외하고 통제되고 있으며, 발인은 내일 낮에 엄수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이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승욱 기자 (winner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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