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5개 여단 병력 가자지구 전장에서 철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로켓 공격이 현저하게 줄어들면서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에 투입했던 5개 여단 병력을 전장에서 빼기로 했습니다.
현지시간 31일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에서 훈련 업무를 담당했던 3개 여단과 2개의 예비군 여단을 철수시킬 예정입니다.
다만 4개 사단 병력은 가자지구에 남아 전투를 계속합니다.
현지 언론은 이번 병력 축소가 그동안 전투를 통해 지상의 하마스 시설을 장악하면서 하마스의 로켓 발사가 현저히 줄어든 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지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om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https://ift.tt/vE68U9Z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