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습격범, 새누리당 당원 지내다 지난해 민주당 입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흉기로 찌른 피의자 김모씨는 5년간 보수정당 당원이었다가 지난해 초 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 핵심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씨는 2015년 국민의힘 전신인 새누리당에 입당해 2020년 탈당했습니다.
이후 김씨는 지난해 초 민주당에 입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은 뒤 여야의 협조를 얻어 당원명부를 비교해 김씨의 당적 여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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