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이재명, 당분간 접견 어려워”…내일 인재영입 발표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수술 후 회복 중에 있으며 당분간 접견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권혁기 당대표 정무실장은 “의사가 절대 안정 속 회복 치료 전념을 당부했다”며 “이 대표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죽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가족 외엔 당분간 접견이 어려운 상태로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필요시에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이 대표의 부재에도 당은 당무 정상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내일(8일) 인재영입 6호 발표 계획을 알렸습니다.
김수강 기자 (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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