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워크아웃 사태 분수령…오늘 당국·채권단 회의
태영건설 워크아웃 사태와 관련해 오늘(8일) 당국과 채권단의 회의가 잇따라 열립니다.
금융당국은 오늘 경제ㆍ금융 수장이 한 자리 모이는 비상경제 점검회의, F4 회의를 열고 태영 사태를 비롯해 부동산PF 부실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태영건설 채권단도 다시 한 자리에 모여, 태영이 내놓은 자구안을 토대로 워크아웃과 관련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채권단은 오는 11일 최종 협의회를 열고 태영의 워크아웃 개시 여부를 결정합니다.
박지운 기자 (zwoon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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