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만 가구 전기료 동결…소상공인 이자 150만원 경감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오늘(14일) 국회에서 설 민생대책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고 취약계층 365만 가구의 전기 요금 인상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상공인 자영업자 40만명의 제2금융권 이자를 최대 150만원까지 경감해주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전통시장을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 월 구매 한도를 50만원 늘리고,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도 무료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설 성수품의 집중 공급과 할인 지원을 통해 성수품 물가를 작년 수준 이하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현덕 기자 (bangh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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