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 출범…연말 정식 운행
서울시가 새벽 시간에 운행하는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를 올해 하반기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미화원, 경비원 등 새벽 출근길에 나서는 근무자를 위한 자율주행 새벽동행버스를 오는 연말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행 노선은 첫차 혼잡이 심하고, 자율주행버스 운행 안전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됩니다.
도봉산역에서 영등포역을 오가는 160번 버스에 우선 적용한 뒤 이후 상계부터 강남·서초를 오가는 노선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새벽동행버스는 현재 시내버스 첫 차 시간보다 이른 오전 3시 30분에 운행됩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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