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영동 44㎝ 폭설…주 초 서울 -14도 강력 한파
<출연 : 김동혁 기상전문기자>
영동 지방으로 폭설이 내려 쌓였습니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날씨 영향으로 일부 일정에 지장을 받고 있는데요.
밤부터는 날도 급격히 추워질 거란 예보입니다.
자세한 폭설과 한파 상황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1> 요즘 날이 온화해서 겨울비가 내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주말인 어제도 전국 곳곳으로 비가 왔는데, 강원 영동은 폭설이 쏟아졌다고요?
<질문 2> 강원도에서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죠. 강원도는 어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경기 일정이 일부 변경되기도 했다고요?
<질문 3> 이번 폭설이 수증기를 많이 머금은 ‘습설’이라서 더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눈의 무게가 무거워서 시설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요?
<질문 4> 영동 지역의 폭설은 잦아들 거란 예보인데, 수도권과 충청 등 전국 곳곳으로도 눈이 온다고요?
<질문 5> 올겨울에 날씨 변덕이 정말 심한 것 같은데요. 유독 눈이 자주 오는 것 같고요. 하루에 눈이 내리다가 갑자기 비로 바뀌어서 오기도 하고요. 요즘 날씨가 왜 이런 건가요?
<질문 6> 강력한 한파도 예고됐습니다. 서울과 경기, 강원 등에는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오늘 밤부터 날이 크게 추워진다고요?
<질문 7> 1년 중에서 가장 추운 달이 1월이라고 하잖아요. 이번에 이런 강력한 추위가 있고 나면, 이후에는 서서히 기온이 오르는 건지, 남은 겨울 날씨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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