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 내정
윤석열 대통령이 새 법무부 장관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직에서 사퇴한 뒤 한 달여 만에 후임 장관 인선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박 전 고검장은 경북 청도 출신으로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중앙지검장과 서울고검장을 지냈습니다.
소재형 기자(soja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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