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인기…7일만에 27만명 신청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도약계좌 연계가입이 시작된지 7일 만에 27만여명이 ‘갈아타기’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연계가입 개시 이후 지난 2일까지 청년희망적금 만기예정자 27만 2천명이 청년도약계좌로 연계가입을 신청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만 19세~34세 청년을 대상으로 만든 정책금융상품으로, 매달 70만원씩 5년 동안 모두 4,200만 원을 납입하면 목돈 5천만원을 모을 수 있습니다.
한편, 청년희망적금 만기 예정자는 오는 16일까지 연계가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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