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논란’ 김경율, 총선 불출마…”비대위원 역할 충실”

‘사천 논란’ 김경율, 총선 불출마…”비대위원 역할 충실”

서울 마포을 출마 의사를 밝혀온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이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위원은 오늘(4일) SNS를 통해 “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숙고 끝에 내린 결심”이라며 “비상대책위원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서울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김 위원의 마포을 출마를 언급해 ‘사천’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문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해 논란을 빚는 등 일각의 사퇴 요구도 받았습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김경율 #총선 #비대위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om 연합뉴스TV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채널 23 » 헤드라인 https://ift.tt/jXkqtMI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