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인질 31명 사망…가족에 통보”
하마스 무장대원들이 가자지구로 끌고 간 인질 가운데 31명은 사망한 것으로 판정했다고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6일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사망한 31명의 인질 가운데 29명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에 끌려간 사람들이고, 나머지 2명은 2014년 하마스에 살해되거나 납치된 2명의 병사”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인질의 가족들에게 사망 판정 사실을 통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금까지 돌아오지 못한 인질을 136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진기훈 기자 (jink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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