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초·중·고교생 ‘500 만명’ 무너진다
오는 2026년 우리나라 초·중·고교생 수가 500만 명을 밑돌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따르면 전국 초·중·고교생 수는 올해 약 513만 명에서 2026년 약 483만 명으로 줄어 500만명 선이 무너질 전망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취학 아동 숫자는 오는 2026년에는 29만 686명으로 처음 30만 명 선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의 인구 감소가 가팔라지면서 오는 2029년에는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절반 이상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1만 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윤솔 기자 (solemi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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