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이강인 등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

“손흥민, 요르단전 전날 이강인 등과 다투다 손가락 탈구”

손흥민이 아시안컵 준결승 전날 축구대표팀 후배들과 언쟁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영국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대중지 더선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을 앞두고 손흥민과 일부 후배 선수들 사이에 다툼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이 손가락을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당시 다툼은 일부 젊은 선수들이 탁구 게임을 즐기려고 저녁을 빨리 먹고 자리를 뜨려 했고 손흥민이 이를 문제 삼는 과정에서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손흥민이 문제 삼은 후배 중에는 이강인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이에 대해 당시 선수들 사이에서 다툼이 있었다며 사실상 보도 내용을 인정했습니다.

이준삼 기자 (js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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