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수석코치, 외신에 ‘내 탓 아니오’
위르겐 클린스만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독일 매체에 “경기 면에서는 최고였다”고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독일 매체 슈피겔은 클린스만이 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는데, 이 통화는 아시안컵 직후 해임 이전에 이뤄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클린스만과 함께 대표팀을 떠난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전 수석코치는 오스트리아 매체에 기고한 글에서 선수들에게 책임을 돌렸습니다.
헤어초크는 “손흥민과 이강인이 드잡이하며 팀내 세대갈등이 터질 줄은 아무도 몰랐다”며 “감정적인 주먹다짐은 당연히 팀에 영향을 미쳤다”고 썼습니다.
홍석준 기자 (jo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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