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나발니 유족 만나 위로…”23일 대러 제재 발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푸틴 대통령을 상대로 ‘반정부 개혁 운동’을 하다가 옥중 사망한 알렉세이 나발니의 아내와 자녀를 직접 만나 위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나발니의 아내 율리아 나발나야와 딸 다샤 나발나야를 만나 진심 어린 애도를 표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와 세계 전역에서 나발니의 죽음을 슬퍼하며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그의 유산을 계승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바이든 행정부가 오는 23일 대규모 대 러시아 제재를 발표할 예정임을 확인했다고 백악관은 설명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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