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현역 11명 단수공천…노영민·박용진 등 경선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현역의원 11명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강북갑의 천준호 당대표 비서실장과 강서갑의 강선우 대변인 등 당직을 맡은 인사 외에도 구로을의 윤건영 의원, 강동갑의 진선미 의원 등이 단수 추천을 받게 됐습니다.
공관위는 경선 지역 8곳도 발표했는데, 서울 강북을에서는 박용진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이승훈 전 민주당 전략기획부위원장이, 충북 청주 상당에서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강일 전 지역위원장이 맞붙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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