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트럼프, 미시간 경선서 압승…재대결 ‘확실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27일 미시간주에서 열린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 예비선거에서 예상대로 각각 승리했습니다.
양 후보 캠프는 이날 오후 9시 투표가 종료되자마자 경선 승리를 확정했습니다.
대규모로 대의원을 선출하는 다음 달 5일 ‘슈퍼화요일’을 앞두고 진행된 이번 경선에서도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승하면서 오는 11월 본선 재대결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랍계 인구가 밀집한 미시간주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아랍계의 민심 이반을,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적지 않은 ‘반 트럼프 표심’을 확인했다는 분석입니다.
윤석이 기자 (seoky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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