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 구호트럭 참사 원인은 압사”
이스라엘군은 지난달 29일 구호 트럭에 몰려든 팔레스타인 민간인 100여명이 사망한 원인은 자신들의 공격이 아닌 압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측은 현지시간 3일 소셜미디어 엑스(X)를 통해 “사건 초기 검토를 마쳤다”며 “이스라엘군이 구호 트럭을 공격한 적은 없고, 주민 사상의 주요 원인은 압사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당시 구호 트럭에 사람들이 몰려드는 상황에서 압사를 방지하기 위한 경고 사격이 있었고, 이후 다수의 약탈자가 이스라엘 군인에게 접근해 위협하자 대응 사격했다고 이스라엘군 측은 설명했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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