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투하 구호품에 맞아 가자 주민 5명 사망
가자지구 공중에서 투하된 구호품의 낙하산이 펼쳐지지 않아 주민 5명이 이에 맞아 숨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외신들은 현지시간 8일 오전 가자 북부 알샤티 난민촌에 공중 투하된 구호품이 낙하산 고장으로 추락해 이를 받으려던 주민 5명이 숨지고 10명 가량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수일간 미국과 요르단, 이집트, 프랑스 등이 구호품을 공중투하 해왔지만, 이번 사고가 어느 국가에서 투하한 구호품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미국과 요르단은 자국군 수송기가 투하한 구호품은 이번 사고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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