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규제에 서울 아파트 거래 반짝 증가
서울 아파트 거래 시장이 올해 들어 두 달 연속 회복세를 보이면서 강남 등 대단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거래가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을 선도하고 있는 송파구 잠실 일대 주요 아파트 단지들은 최근 거래가 늘며 실거래가가 1억원∼2억원 가량 올랐습니다.
반포래미안퍼스티지 전용 59.89㎡는 26억4천만원에 팔리며 연초보다 6천만원가량 오른 가격에 팔렸습니다.
1월 말 특례보금자리론 중단된 데 이어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시행 전에 대출을 받으려는 수요도 증가했던 영향으로 보입니다.
심재훈 기자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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