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시리아 이란영사관 폭격…혁명수비대 고위간부 사망”

“이스라엘, 시리아 이란영사관 폭격…혁명수비대 고위간부 사망”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주재하는 이란 영사관이 현지시간 1일 이스라엘의 폭격을 받아 이란 혁명수비대 고위 간부가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와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시리아 국영방송 알 이크바리야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이란 영사관 건물을 미사일로 타격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공습으로 이란 혁명수비대 간부인 모하마드 레자 자헤디가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최소 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고, 이란 타스님뉴스는 5명이 숨졌다고 보도하는 등 인명피해 규모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정다예 기자(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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