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하마스로 오인했다”

이스라엘 “구호트럭 오폭…하마스로 오인했다”

이스라엘군은 국제구호단체 활동가 7명이 사망한 가자지구 구호트럭 오폭 사건과 관련해 현지시간 5일 ‘중대한 일련의 실수’였다며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무장대원들’을 겨냥하는 것으로 오인했다면서, 자체 교전 규칙을 위반한 사실과 일련의 중대 실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공습을 명령한 대령과 소령 등 장교 2명을 해임하고 다른 장교 3명을 견책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moonbro@yna.co.kr)

#이스라엘 #하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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