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대륙 7년 만에 개기일식…우주쇼에 ‘들썩’

북미 대륙 7년 만에 개기일식…우주쇼에 ‘들썩’

해가 달을 완전히 품어 햇빛이 가려지는 개기일식이 북미 대륙에서 7년 만에 관측됐습니다.

현지시간 8일 미국을 비롯해 멕시코, 캐나다 등에서는 개기일식이나 부분일식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하던 일을 멈추고 하늘을 올려다봤습니다.

달이 움직이는 경로에 따라 그 그림자에 들어가 개기일식이 관측되는 곳으로 알려진 지역에는 관광객 수백만 명이 몰렸습니다.

미국의 주요 방송들은 아침부터 특별방송을 편성해 개기일식 지역을 생방송으로 연결하며 우주쇼 현장을 전했습니다.

미 항공우주국은 연구 로켓을 쏘아 올려 개기일식 때만 관찰할 수 있는 태양 물질을 연구했습니다.

김예린 기자(yey@yna.co.kr)

#개기일식 #우주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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