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술파티 반박에 이화영측 재반박…”본질 외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술 파티’ 발언에 수원지검이 반박 입장을 낸 가운데 이 전 부지사 측이 재반박을 하고 나섰습니다.
이화영 측 김광민 변호사는 오늘(18일) 입장문을 내고 “본질을 외도해 이화영 피고인을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 것은 검찰이 악용한 수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수원지검이 음주 일시로 제시한 6월 30일은 사실이 아니라며 “마지막 피고인 신문조서 작성 직후인 6월 30일 이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음주가 이뤄진 진술녹화실 안 상황에 대해 교도관들이 파악할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화영 측은 관련자들의 출입기록과 교도관 출정일지 공개를 요청했습니다.
서승택 기자 (taxi22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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